토익을 넘어 모든 시험을 커버할 때까지.

2025년 1월, 토익 단어를 외우는 앱으로 출발한 토단정은 1년 동안 10만 수험생 분들을 만났습니다.

토익뿐 아니라 토익 스피킹, 토플과 수능까지. 한국, 대만과 일본의 수험생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시험일까지 저희와 함께해 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삶에 큰 관문이 되는 시험들을 함께 가볍게 넘기를 기대합니다.

26초 안에 각인되는 기억

학습이 끝까지 남는 기억이 되도록. 토익을 넘어 저희는 암기를 정복하고 싶습니다.

암기는 고통스럽습니다. 기계적인 반복은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하지 못하고, 금세 잊히는 정보는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또 틀렸다”는 좌절이 쌓이면, 암기는 회피의 대상이 됩니다.

저희는 그 고통의 순간을 ‘26초의 가능성’으로 다시 설계하려 합니다.

26초,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연구에 따르면 뇌는 한 번 받아들인 정보를 26초 안에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26초는 뇌가 정보를 버릴지, 남길지를 결정하는 경계선입니다. 그 문턱을 넘으면, 단기 기억은 장기 기억으로 전환됩니다.

그 짧은 시간이 사라지지 않도록, 기억을 유저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학습은 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빠르게 새기되, 단단히 남도록. 26초. 초고속으로 만들어지는 견고한 기억. 그 과정에서 암기가 더 이상 고통이 아닌, 유저 분들의 성장을 체감하는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암기가 고통이 아닐 수 있도록

2025년이 가기 전에, JLPT, HSK, TOPIK, GRE가 새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2026년, 그리고 앞으로도 26초와 함께해주세요. 유저분들의 암기를 위해 끝까지 고민하겠습니다.

많은 피드백 주세요. 감사합니다!